조희대 대법원장 의전차량, 정읍 교차로서 승용차 충돌…3명 부상
조 대법원장 사고車 아닌 다른 차량 탑승해 무사
- 문채연 기자
(정읍=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정읍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의전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께 정읍시 옹동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황색 점멸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의전 차량 4대 중 한 대의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60대)와 의전차량에 탑승해 있던 B 씨(50대)와 C 씨(40대)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고 당시 다른 의전차량에 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성분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조희대 대법원장은 전북지역 지방법원 순회 일정을 소화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적색 점멸 신호를 보고 조금씩 전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를 진행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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