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건고추 장터 18일 개장…11월까지 운영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오는 18일부터 4개월 동안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고창 건고추 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건고추 장터는 기존 고창문화터미널 인근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건고추 난전을 농산물종합유통센터로 이전·집적하면서 조성된 장터다. 군은 난전으로 인해 터미널 일대 교통 혼잡이 발생하자 장터를 유통센터로 이전해 직거래 장터 체계를 마련했다.
건고추 장터는 매주 주말과 고창 장날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고창 장날은 매월 3일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이다.
여기에서는 고창해풍고추 등 다양한 지역 고추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건고추 장터를 통해 고추 생산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상인과 소비자는 우수한 품질의 건고추를 저렴한 가격에 사고파는 등 이번 건고추 장터가 서로 상생하는 직거래장터로 자리 잡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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