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우수 2건·장려 3건 선정
"창의적 현장 실천으로 시민 불편 해소·지역 활력 제고"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혁신을 이끈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팀과 개인 1명을 선발해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각 부서와 시 홈페이지, 시민 추천 등의 방식으로 접수된 총 16건의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1차 사전 심사는 실무진 평가와 직원·시민 온라인 투표로 진행했다. 2차 본선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가 맡았다.
심사 결과 우수 2건과 장려 3건 등 총 5건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S) 등급과 시상금을 지급한다.
우수 등급에는 △장기 미사육 또는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 취소(환경정책과 홍석조, 한혜원) △민관 협력을 통한 시민 중심 대중교통 혁신 추진 사례(교통과 김현주, 최낙준)가 이름을 올렸다.
장려 등급에는 △이용자를 배려한 진입로 개선으로 서부권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기반 시설 구축(건강증진과 최환혁, 주원경) △20년 묵은 악취 양계장을 반려동물 상징물(랜드마크)로 조성해 민원 해결과 지역 활력을 동시에 이끈 사례(축산과 정승우) △현장 중심 행정으로 환경관리원 안전사고 제로를 향한 실무 동행(자원순환과 박숙영, 박상민)이 선정됐다.
이학수 시장은 "현장의 문제를 찾아내 실천으로 해결한 이번 사례들은 시정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행정을 더 확산하고 행정이 먼저 움직여 시민 곁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공직사회 자율성 확보와 활력 향상을 위해 적극 행정 및 협업 실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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