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군수 "공약 신속 추진으로 고창 대도약"…민선9기 출범

재선에 성공한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1일 민선 9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을 시작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7.1/뉴스1
재선에 성공한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1일 민선 9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을 시작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7.1/뉴스1

(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1일 민선 9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심 군수는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 농업에 AI·드론·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해 농업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 지구 국가시범사업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안 철도망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고창 대도약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도 조속히 추진해 지역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공평하고 공정한 군정을 펼치고 노인과 장애인, 아이와 여성을 우선 배려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아울러 민주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군정 공개와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투명행정', '개방된 군정',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 6.3지방선거에서 득표율 53.32%로 재선에 성공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