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 전북경찰청 홍보대사 위촉…"마약 근절 앞장"
2년간 마약 근절·보이스피싱 예방 등 주요 치안 정책 홍보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친근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응수가 전북경찰청의 네 번째 얼굴로 발탁됐다.
전북경찰청은 1일 김응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치안 정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1996년 영화 '깡패 수업'으로 데뷔한 김응수는 2006년 영화 '타짜', 2016년 영화 '검사외전', 2020년 드라마 '꼰대인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인기를 얻었다.
전북경찰청은 호탕하고 친근한 매력의 김응수가 전북 경찰의 지향점과 부합한다는 판단하에, 주요 치안 정책의 효과적 전달을 위해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뒤 첫 공식 활동에 나서는 김응수는 청년층의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예방 문화 형성을 위해 '마약 근절' 영상 촬영에 임했다.
그는 앞으로 2년간 전북경찰청과 함께 △마약류 범죄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노쇼 사기 예방 △청소년 도박 예방 △교통안전 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응수는 "전북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대중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전북도민들이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친숙함으로 전 세대에 걸쳐 두터운 사랑을 받는 김응수 배우를 전북 경찰의 든든한 치안 파트너로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도민의 범죄 피해 예방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홍보대사와 함께 주요 치안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지난 2019년부터 홍보대사를 위촉해 왔다. 역대 전북경찰청 홍보대사로는 방송인 조준모, 가수 김성환, 가수 김태연이 활동한 바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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