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가족·이웃과 함께 '별이 빛나는 가족 캠핑' 마무리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가족과 이웃, 마을을 잇는 공동체 중심의 주민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임실군은 최근 자연 속에서 가족 구성원의 소통 기회를 넓히고 '이웃사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한 '별밤 빛나는 가족 캠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핑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세대와 가구를 넘어 주민 간 소통을 촉진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과 TV 등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가족 텐트 꾸미기 △제로웨이스트 지구별 모빌 만들기 △나도 숲 탐험가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기르고, 평소 부족했던 가족 간 대화를 늘리며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다.
특히 평소 얼굴만 알고 지내던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밀감을 형성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레크리에이션을 기반으로 한 '가족 팀빌딩 활동'과 '또래 문화 즐기기' 등은 주민 간의 벽을 허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 지역 숲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교육 콘텐츠를 연계해 주민과 방문객 간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캠핑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은 물론 이웃과도 시간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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