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3일 취업박람회 개최…현장면접부터 진로상담까지

16개 기업 채용 참여

정읍시는 오는 23일 정읍체육관에서 '2026 상반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료사진(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16/뉴스1

(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정읍시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정읍시는 오는 23일 정읍체육관에서 '2026 상반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홍보·체험 등 3개 구역, 총 29개 공간으로 운영된다. 채용 구역에서는 16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홍보 구역에는 3개 공공기관과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민연금공단과 전북은행, NH농협은행이 직접 참여해 최근 채용 동향과 전형 절차, 인재상 등을 소개하며 공공기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체험 구역에서는 증명사진 촬영과 헤어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현장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면접비를 지원해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정읍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지역 대표 일자리 행사"라며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고용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