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대 앞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노인학대 예방 및 인식 개선 강조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 구정문 일원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이 진행된 가운데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사회서비스원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0일 전북대 구정문 일원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전북경찰청, 전주덕진경찰서, 전주완산경찰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 전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전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등이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노인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신고 체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들은 지역 주민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유형과 신고 방법,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 등을 안내했다.

또 노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학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양정인 전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노인들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리는 것이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1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 '노인복지법'에 따라 이날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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