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새만금수목원 조성 협력 강화…지역 상생 발전 모색

내년 새만금수목원 개원 앞두고 관계 기관 협력 방안 논의

9일 전북 김제시 국립새만금수목원 사업 현장에서 산림청, 전북도, 김제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새만금수목원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회의가 열렸다.(새만금개발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제=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수목원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간 협력을 강화한다.

새만금청은 9일 국립새만금수목원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엔 산림청, 전북도, 김제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들이 참여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새만금에 조성하는 151㏊ 규모의 국내 최초 해안형 수목원이다. 2027년 5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 참석 기관들은 개원을 앞둔 새만금수목원의 사전 홍보와 운영 전략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속 상생·발전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 수목원 지역 상생 사업과 더불어 새만금 국가정원과 녹지축 조성, 새만금 입주기업과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업 등을 위한 협의체 운영 및 업무협약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새만금청은 오는 7월 관계 기관들과 '지역 상생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생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새만금 지역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수 새만금개발청 사업총괄과장은 "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지역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면서 "참여기관과 지속 소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만금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농생명용지 6공구에 조성 중인 국립새만금수목원은 향후 새만금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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