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430억 증액 제1회 추경 편성…도의회 제출
올 전북도 총 예산 11조2440억…본 예산 대비 2.7% 늘어
6월 말 고유가피해지원금 정산 일정 고려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정산 등을 위한 2430억 원 규모 증액의 제1회 추경(안)을 편성, 전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일반회계 2430억 원(본 예산 대비 2.7%↑·총 9조 3137억 원)을 늘려 편성됐다. 특별회계(1조 1130억 원)와 기금(8173억 원)의 변동은 없다. 이에 따라 2026년 전북도 예산 총규모는 11조 2440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6월 말부터 예정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정산 일정을 고려해 이뤄졌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은 총 3037억 원(국비 80%, 도비 10%, 시군비 10%)이다.
추경 예산안은 10일 전북도의회 본회의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상임위·예결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의결은 19일로 전망된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총 2908억 원(95.7%)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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