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축제'…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부스 운영자 모집

체험·먹거리·농특산물 판매 등 90개

전북 완주군은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주민참여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자료사진/뉴스1 DB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주민참여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행사와 먹거리, 농특산물을 선보일 주민 공동체와 단체, 업체, 농가 등이다. 군은 문화 체험 14개, 먹거리 36개, 농특산물 판매 40개 등 총 90개 부스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완주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 서류를 관광축제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농특산물 판매 분야는 농업정책과에서 접수한다.

군은 축제 주제와 연관성, 로컬푸드 활용도, 지역 특색 등 분야별 심사를 거쳐 7월 초 최종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부스 운영 역량 강화와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먹거리 판매 시 한시적영업신고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성장시켜 온 완주군 대표 축제"라며 "완주만의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보유한 지역 단체와 농가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 대표 축제인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핵심 정체성인 와일드와 로컬푸드를 상징하는 체험·먹거리 행사가 열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14회 축제는 '불타오르는 거친 야생'을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