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숲 조성"…장수군, 1127㏊규모 숲가꾸기 사업 추진

장수군청사 전경(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DB
장수군청사 전경(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DB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과 산림자원 가치 향상을 위해 '2026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조림목의 생육을 돕기 위한 풀베기(600㏊) △덩굴류 제거(30㏊) △어린나무가꾸기(302㏊) △큰나무가꾸기(135㏊) 등이며, 면적은 1127㏊ 규모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확산을 차단하고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이기 위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60㏊)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11월까지며, 투입되는 예산은 25억 원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탄소흡수원 확충과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은 단순한 산림관리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산림관리를 통해 군민이 쾌적한 산림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