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오식도동 폐목재 가공 공장서 화재…현재 진화 중
- 문채연 기자

(군산=뉴스1) 문채연 기자 = 4일 오전 2시 41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폐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공중진화용 헬기 등 장비 50대와 인력 14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동(9501㎡)이 전소하고 폐목재를 재가공한 나무 조각 6000톤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발생 후 군산시는 "공장 화재로 재가 많이 날리고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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