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권익현, 부안군수 3선 성공…"하나된 대통합의 부안 만들겠다"
권익현 40.40%, 김성수 33.74%, 김종규 22.56%, 김성태 3.27%
- 김재수 기자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부안군수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후보(65)가 당선됐다.
선관위 집계 결과 4일 오전 2시 47분 기준(개표율 99.98%) 권익현 당선인은 1만1899표(40.40%)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성수 조국혁신당 후보는 9937표(33.74%)를 얻었으며,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6.66%p다. 김종규 무소속 후보는 6646표(22.56%), 김성태 국민의힘 후보는 965표(3.27%)를 얻는 데 그쳤다.
권 당선인은 당선 직후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부안 최초의 '3선 군수'라는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게 됐다"며 "오늘의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부안의 멈추지 않는 발전과 중단 없는 전진을 선택하신 위대한 부안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경쟁과 갈등의 시간은 끝났다"며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은 물론, 지지하지 않으셨던 군민 한 분 한 분의 뜻까지 모두 온전히 받들어 '하나 된 부안, 대통합의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군민들과 약속은 부안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신바람 햇빛소득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실현해 나가는 '부안형 기본사회'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고 농어촌 기본소득의 단계적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3선의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피지컬AI·방위산업·수소산업의 첨단 제조기지 구축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RE100 국가산단 조성 등 오직 부안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중단 없이 전진하겠다"고 했다.
권 당선인은 부안 백산고와 전북대 사학과(학사), 전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한 뒤 제8~9대 전북도의원과 45·46대 부안군수를 역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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