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유희태 완주군수 재선 성공 "말보다 성과로 증명하는 군수 될 것"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6·3지선 전북 완주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72)가 재선에 성공했다.
유 후보는 4일 오전 0시 12분 현재(개표율 82.53%) 2만8732표(64.15%)를 획득, 1만6050표(35.84%)를 얻은 국영석 후보(63·무소속)를 1만2682표 차로 앞섰다.
유 당선인은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완주의 미래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당선인은 "오늘의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더 낮은 자세로 섬기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군민의 뜻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따끔한 질책과 조언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함께 뛰어주신 지지자 분들과 당원 동지, 선거운동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흘린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도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 당선인은 끝으로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도 모두 소중한 완주군민이며, 앞으로 갈등과 대립을 넘어 하나 되는 더 큰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말보다 성과로 증명하는 군수, 청년의 미래와 어르신의 삶까지 세심히 살피는 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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