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정성주, 김제시장 재선 성공…"국책사업·핵심 정책 차질없이 완수"

개표 61.91%…정성주 후보 83.75%, 이병철 후보 16.24%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 당선인이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뻐하고 있다.(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6·3 지방선거 전북 김제시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 정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62)가 당선됐다.

3일 오후 11시 34분 기준(개표율 61.91%) 정 후보는 2만 4305표(83.75%)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무소속 이병철 후보는 4714표(16.24%)에 그쳤으며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67.51%p다.

그는 당선 직후 "민선 8기에 이어 다시 한번 김제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지지와 성원은 김제의 도약을 더 크게 키우고 더 분명한 결실로 완성하라는 명령으로 받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과 핵심 정책들을 차질없이 완수할 것이며, 민선 9기 시민과의 약속 또한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김제공항 부지를 인공지능(AI)·종자 기반 신산업 전진기지로 대전환하여 김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동네 희망설계' 플랜으로 시민주권 강화와 시민 체감의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와 새만금 기반 조기 확충으로 더 넓은 김제의 내일을 열고 민생경제·의료복지·소득 기반을 촘촘히 채워 시민의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 찬 따뜻한 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