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황인홍, 무주군수 3선 성공…"초심처럼, 군민 곁에서 답 찾을 것"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 당선인.(황인홍 무주군수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 당선인.(황인홍 무주군수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6·3 지방선거 전북 무주군수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황인홍 더불어민주당 후보(70)가 당선됐다.

3일 오후 10시 49분 기준(개표율 78.60%) 황 후보는 8824표(74.43%)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무소속 한송희 후보는 3030표(25.56%)에 그쳤으며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48.87%p다.

황 당선인은 "오늘의 영광은 개인의 승리가 아닌 더 큰 무주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승리"라며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 때로는 따끔한 질책까지도 무주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달라는 군민 여러분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하나 된 무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기본사회 1번지 무주를 만들고, 걱정 없는 농업과 돈 되는 농업을 실현하며 며칠 더 머무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며 "무주를 글로벌 태권도 시티로 도약시키고,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며 농업은 더 경쟁력 있게, 관광은 더 활력 있게, 복지는 더 촘촘하게 만들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군민 곁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주군의 최종 투표율은 73.8%를 기록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