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최영일, 순창군수 재선 성공…"변함없는 지지·성원 절실"
개표 90.82%…최영일 후보 67.67%, 오은미 후보 32.32%
- 유승훈 기자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6·3 지선 전북 순창군수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 최영일 더불어민주당 후보(54)가 당선됐다.
3일 오후 10시 15분 기준(개표율 90.82%) 최 후보는 1만1929표(67.67%)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진보당 오은미 후보는 5698표(32.32%)에 그쳤으며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32.32%p다.
최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다. 승패를 떠나 군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순창 발전을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단합된 의지, 협력과 같이 향후 4년 동안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저는 (선거 과정에서)민선 9기에 군민과 함께 할 햇빛소득마을 100개소 조성 등 10가지 순창 비전 공약을 말씀드렸다"며 "이 약속들은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 군민들의 선택에 믿음과 신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민선 9기에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순창을 발전시키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순창을 더 새롭게, 군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창군 최종 투표율은 79.9%로 전북 14개 시군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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