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 명칭 공모…19일까지 접수

전북 진안군이 오는 19일까지 지역 문화·여가·복지의 핵심 거점이 될 '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의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3/뉴스1
전북 진안군이 오는 19일까지 지역 문화·여가·복지의 핵심 거점이 될 '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의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9일까지 지역 문화·여가·복지의 핵심 거점이 될 '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의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천지구 내에 조성 예정인 온가족 다올마루, 복합플랫폼, 지혜의 숲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4개 주요 시설을 하나로 아우르고 통합할 수 있는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명칭 선정 과정에서부터 군민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공모 자격은 주민등록상 진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1개 작품만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진안군 누리집(홈페이지) 소통/참여, 고시/공고란 또는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홍보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 폼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 작품은 1차 위원회 심사(상징성·대표성·창의성 평가)와 2차 온·오프라인 설문 투표(선호도 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대상 1명에게는 3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만원 등 총 50만원 상당의 진안고원행복상품권이 시상금으로 지급된다.

학천지구 복합문화광장은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4970㎡ 규모로 지하 1층에는 180면의 공영주차장과 상부 광장 형식으로 군민의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자연친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학천지구 통합 개발은 진안읍 중심지에 문화예술 소통 공간과 도서관, 공원형 광장 및 주차장, 가족 여가 거점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대규모 연계 사업"이라며 "진안고원의 고유한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