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익산시장 후보 "제1의무는 안전…'안전도시' 만들 것"

본투표 하루 앞두고 투표 독려하기도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익산시장 후보.(최정호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익산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2일 "6월 3일은 단순히 시장을 뽑는 날이 아니라 익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날"이라며 "더 안전한 익산, 더 따뜻한 익산, 더 희망찬 익산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는 전날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 사고와 이날 익산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를 짚으며 재난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최 후보는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를 통해 시장의 제1 의무는 오직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임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새겼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 폭발 사고에 대해서도 "예기치 못한 안타까운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가슴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애도를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행정은 위기 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취임 즉시 관내 산업단지와 재난 취약 지역의 안전 보건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재난 예방 체계 강화와 신속한 대응 시스템 구축, 취약 시설 안전 점검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4년 뒤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가 됐다', '최정호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위대한 익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자랑스러운 새 익산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