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부끄럽지 않은 전북교육, 투표로 지켜달라"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가 2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뉴스1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가 2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말 대신 실력으로, 전북교육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가 2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전북교육을 위해 내일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전북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이제 전북교육은 논란과 불안이 아니라 안정과 실행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전북대학교 총장과 전북연구원장을 역임하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았다"면서 "후보 단일화 뒷거래 의혹과 선거 개입 논란 등 사법 리스크는 물론이고 표절과 연구년 논란까지 받고 있는 후보에게 전북교육을 맡길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교육감의 이름은 투표용지에 적히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 남는다"면서 "저는 아이들 앞에 당당한 교육감, 선생님과 학부모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는 동반자가 되겠다. 전북교육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내일 꼭 투표장에서 이남호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