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전북을 바꿀 유일한 대안…지지해 달라"

새만금 국제공항 조속히 추진 등 공약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6·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전북을 바꿀 유일한 대안인 국민의힘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과 광역·기초 비례대표 후보들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은 전북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짓는 날"이라며 "민주당은 선거철마다 도민을 희망 고문하고 우리를 무시해 왔다. 그 결과 인구 172만이 붕괴 위기이고 전국 최하위 수준의 재정 자립도와 경제 지표뿐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민주당에 전북의 미래를 또다시 맡길 수 없다"며 "언제까지 일당 독점의 피해를 도민들이 감당해야 하는가. 이제 국민의힘이 견제와 실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당은 실천 전략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조속히 추진 △전주~대구 고속도로, 전주~김천 철도 건설 △남원·무주·장수 산악 관광, 정읍의 첨단 바이오, 김제·부안의 스마트 농업 및 해상풍력 등 14개 시군 균형 발전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새만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제시했다.

조 위원장은 "철저하게 검증된 국민의힘 후보들이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면서 "전북의 발전을 열망하는 국민의힘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