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놀이체험관 건립 현장 찾은 우범기 시장 "개관 준비에 만전"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27일 수소놀이체험관 건립 현장을 방문, 진행 상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전주시 교동 자연생태관 주차장 부지에 조성 중인 수소놀이체험관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에너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배우는 공간이다.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건립되는 체험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층에 연면적 1213㎡이며, 국비 34억 원 등 총사업비 82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시설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우 시장은 그간 공사 추진 상황과 체험콘텐츠 배치 계획 등을 보고받고, 향후 시설을 이용할 관람객들의 동선을 확인하며 이용 편의성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또 인근 주민과 자연생태관 이용객의 불편과 안전 상황을 우려하며 수소놀이체험관의 조속한 마무리를 주문하기도 했다. 실제 현상변경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 이행을 이유로 건립 공사가 장기화하면서 인근 주민과 자연생태관을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우 전주시장은 "수소놀이체험관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개관 전까지 시설 및 체험 콘텐츠를 차질 없이 준비해 한옥마을과 연계한 또 하나의 전주만의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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