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고추N농산물가공판매 등 출자·출연기관 3곳 경영평가

전북 임실군은 출자·출연기관의 경영 효율성과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경영실적평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뉴스1
전북 임실군은 출자·출연기관의 경영 효율성과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경영실적평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출자·출연기관의 경영 효율성과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경영실적평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임실군은 지난 5월 초부터 진행해 온 서면 평가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3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현장 평가를 돌입한다.

출자기관은 고추N농산물가공판매㈜, 출연기관은 임실치즈N식품연구소와 임실치즈테마파크다.

평가 전문기관인 전북경제연구원에 위탁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인 이번 평가는 평가단이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난해 주요 사업 실적과 조직 관리 역량, 기관장 성과계약 이행 여부 등을 정밀하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실군은 현장 중심의 심층 진단을 통해 서면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고 평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최종 평가 결과는 6월 말 운영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되며, 군은 평가 등급에 따라 환류 조치를 시행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경영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7월 중 지방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클린아이)을 통해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심민 군수는 "공정하고 엄격한 현장 점검을 통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진단하겠다"며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