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처음 열리는 도민체전 D-100…카운다운 행사 가져

9월 4일부터 6일까지 육상, 축구, 수영 등 39개 종목

27일 전북 진안군서 열리는 도민체전 개막 10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행사가 개최됐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5.27/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북도민체전이 개막 100일 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진안군은 27일 관계자 조직위원과 범군민참여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회 슬로건 합동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체전 준비상황 보고, D-100 카운트다운 점등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대회 슬로건인 '생태치유 진안에서! 하나 되는 전북도민!'을 함께 외치며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주요 내빈이 참여한 D-100 카운트다운 제막 퍼포먼스는 대회 개최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D-100 카운터기는 진안군청 청사 외부와 공설운동장 성화대에 설치돼 대회 개막일까지 남은 일수를 실시간으로 표출한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 기념사에서 "도민체전은 진안군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역량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에서는 도민체전이 처음으로 열린다. 진안군은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지난해 7월 TF팀을 신설했다. 또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육상, 축구, 수영 등 39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