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서 금 3·은 2 획득
- 문채연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군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여자유도부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전국 대회로, 체급에 따른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먼저 63㎏급 결승전에 오른 서수빈은 조르기 한판승으로 승기를 잡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8㎏급에 출전한 박서윤도 결승전에서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78㎏ 이하급에서는 김아현은 모두걸기 유효승과 굳히기 절반승을 거두며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57㎏급에 출전한 이재란은 준결승에서 발목받치기 한판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여자 단체전에서도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를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로 마무리했다.
이지연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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