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인성과 실력, 함께 끌어올릴 것"
"학력신장 3.0 시대 열 것"…핵심 과제 5개 공약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인성과 실력을 함께 키우는 학력신장 3.0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전 전북대 총장)가 30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심 공약인 '학력신장 3.0'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학력신장 3.0울 통해 전북 학생들의 학력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면서 "단순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인성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진로 역량까지 함께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약속한 '학력신장 3.0'은 기초는 공교육이 끝까지 책임지고 그 위에 AI 시대에 맞는 실력을 키우는 게 핵심이다. 단순한 성적 올리기 정책이 아니라 기초학력에서 사고력, 진로·진학, 그리고 지역 정주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통합 성장 전략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인성을 바탕으로 기초·기본학력 100% 책임 △AI와 독서로 사고력의 제고 △유·초·중·고 전 주기를 잇는 '이음 교육' 실시 △교외학습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교육의 현장성 강화 △자율형 사립고인 상산고 수준의 지역 명품학교 10개 육성 등이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지금 전북교육의 위기는 끝이 아니라 전환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포기 없는 교실과 전 교과 독서, AI 맞춤 학습을 통해 전북교육의 수준을 상향 평준시키겠다. 전북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실력 있는 교육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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