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소상공인 지원 민·관·공 '맞손'…활성화 방안 논의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민(民)·관(官)·공(公)이 손을 맞잡았다.
진안군은 29일 경기 침체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공 협의체'가 제1차 회의를 갖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안군지부, 진안고원시장 상인회, 진안연장산업단지 협의회, 홍삼한방농공단지 협의회, 농협은행 진안군지부, 전북은행 진안지점 등 7개 민간 단체와 진안군,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참석했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 대외적 경제 여건 악화가 소상공인 경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며, 이에 대한 선제 대응과 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또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2일부터 추진 중인 '중동 위기 대응 특례보증' 사업을 공유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대외 경제 환경 변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민·관·공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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