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저축하면 30만원 더"…익산시,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3년 만기 시 최대 1440만원 수령…5월 4~20일 신규 신청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 돕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내달 4~20일 '2026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 청년이 매달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와 시가 3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자가 3년간 저축을 유지하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과 발생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속하는 만 15~39세 청년으로,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지원금을 전액 받으려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본인 적립금을 납입해야 한다. 아울러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와 같은 필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의 성실한 노력에 힘을 보태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많은 청년이 참여해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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