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익산을 최재승 후보, "지역상권 활성화 벨트조성"

무소속 익산을 최재승 후보. © News1
무소속 익산을 최재승 후보. © News1

 무소속 익산을 최재승(66·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KTX역사와 구도심 재래시장, 면단위 5일장, 영등·부송상가 등을 연계하는 상권활성화 구역을 지정,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며 "쇼핑 명품거리로 육성해 활기찬 익산시 경제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후보는 "익산시, 지역상인회 등과 공동으로 정부차원의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비 등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공동마케팅 사업, 도심체류환경개선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