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닝구' 엔라인, 임실군에 저소득층 위한 여성의류 453점 기탁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 '난닝구(NANING9)'를 운영하는 (주)엔라인이 전북 임실군에 의류 453점을 기탁하고 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22/뉴스1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 '난닝구(NANING9)'를 운영하는 (주)엔라인이 전북 임실군에 의류 453점을 기탁하고 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22/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 '난닝구(NANING9)'를 운영하는 ㈜엔라인(대표 이정민)이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해 의류 453점(2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탁받은 의류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과 다문화가정 등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소재한 ㈜엔라인은 지난 10여년간 약 25억 원 규모의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이 대표는 "임실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불경기에도 의류를 흔쾌히 기탁해주신 엔라인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의류는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라인은 그동안 전북지역 여러 지자체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강성봉 전 전북도의원(현 민주당 전북도당 농축산업육성 특별위원장)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