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영어중점학교 17개교 운영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영어 공교육의 질 제고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026년 영어중점학'교 17개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8개교, 중학교가 9개교다.
영어 중점학교는 영어 중점형과 영어몰입형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영어 중점형 학교에서는 △영어과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 △말하기·듣기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 강화 수업 △실용 영어 인증제 및 영어학습 포인트 적립제 운영 △영어 사용의 날 및 영어 전용 구역 운영 등 실생활 중심 영어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영어 몰입형의 경우 영어뿐만 아니라 과학, 사회, 기술·가정, 체육, 창의적 체험 활동, 자율 동아리 활동 시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가 협력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영어에 대한 노출과 사용 기회 확대가 핵심 목표다.
도교육청은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영어 수업 내실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역량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영어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