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역 투자기업 인력난 해소 돕는다…12명 일자리 매칭
퀵스타트사업 운영, 투자기업 맞춤 인력 공급 총력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투자기업의 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0일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과 연계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갖고 교육과정 참여자를 선발했다.
이날 매칭데이는 퀵스타트 사업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5번째로 진행한 것으로 △1대1 현장 면접 △취업 멘토링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했으며, 대상 기업인 ㈜한우물(대표 최정운)의 면접을 통해 채용약정형 교육생 1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직무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이수한 뒤 해당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121명이 면접에 참여해 49명이 교육생으로 선발됐으며, 이 중 22명이 수료하고 18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선발인원 중 10명 이상이 교육과정을 거쳐 채용으로 이어질 경우 최종 목표인 수료 31명, 채용 28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채용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기간까지 연장하며 추진한 만큼 투자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인력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사)전북산학융합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이며, 올 5월까지 운영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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