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식사비 대납 의혹' 다시 들여다보나…민주 감찰단 조사
재감찰 여부는 확인 안 돼…당내선 추가 조사 사실 전언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감찰단이 전북도지사 후보로 최종 선출된 이원택 의원의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전북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복수로 구성된)중앙당 윤리감찰단이 이날 오전 전북에 내려와 오후 3~4시까지 조사를 진행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재감찰이냐'는 질문에 "목적이나 조사 내용 등 구체적 사항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정읍의 한 식당에서 지역 청년들과의 모임을 가졌고 이날 식사비를 제3자가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식비는 A 전북도의원이 도의회 업무추진비(법인 카드)와 자신의 개인 카드로 결제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 의원 의혹에 대한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 '혐의없음'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의 경선 경쟁자였던 안호영 의원은 '식비 대납 재감찰'을 촉구하며 일주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