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NEXT 두쫀쿠 발굴 경진대회'…대상은 콩드슈 '찹쌀 콩부각'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참석해 직접 평가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유망 식품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NEXT 두쫀쿠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업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46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제품 전시 및 현장 시식 평가를 거쳤다.
출품작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스낵류와 전통 식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 주를 이뤘다.
평가 결과, 국산 콩을 활용한 '찹쌀 콩부각'을 선보인 콩드슈가 대상을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식품진흥원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은 저당·고단백 쌀 디저트를 출품한 아란푸드랩과 무첨가 막걸리 키트를 개발한 옛촌양조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지역 원물 프리미엄 간식을 만든 노쉬프로젝트와 글루텐프리 고구마 겉피 땅콩빵을 출품한 어메스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참석해 본선 진출작을 시식하고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청년 식품창업기업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확인했다"며 "유망 기업 발굴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도 "청년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장성과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며 "유망 식품기업을 발굴하고 K-푸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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