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바이오매스 백지화 결의안 채택

제312회 임시회 24일까지 8일간 진행
김승범 의원, '정순왕후 태생지 문화적 가치 재조명' 5분 발언

17일 박일 전북 정읍시의회 의장이 제312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가 17일 제312회 임시회를 열고 24일까지 8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승범 의원은 '정순왕후 태생지의 문화적 가치 재조명'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정순왕후의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지털 입체 콘텐츠 개발과 인근 관광자원과의 유기적 벨트화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 역사 문화 현장 조성을 제안했다.

시의회는 '정읍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백지화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황혜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결의안엔 주민 수용성을 무시하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에 대한 사업 기간 연장 불허와 기존 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 상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24일 제2차 본회의에선 상정된 안건을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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