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전담 조직 본격 운영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 직원들이 19일 전북 익산 용동면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2024.7.19 ⓒ 뉴스1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 직원들이 19일 전북 익산 용동면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2024.7.19 ⓒ 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담 조직 운영은 여름철 재난 발생 이전에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해 부서별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기능반과 동일한 임무와 역할을 담당한다.

중점 관리 사항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발굴 및 관리 △통제 및 대피 기준 정량화 △산사태·하천 재해·지하공간 침수 관련 시설물 정비 △재난상황실 운영체계 정비 등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 재난은 사전 준비의 수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위험지역 관리와 대피체계 정비, 시설물 점검을 빈틈없이 추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