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탈락한 동창옥 진안군의장 "정책 검토 후 지지후보 결정"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 진안군수 후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동창옥 진안군의장이 결선에 오른 후보들에게 정책 중심의 경쟁을 당부했다. 결선에 오른 2명의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동 의장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결선에 진출한 후보들에게 정책 중심의 경쟁을 촉구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들을 확인했다. 진안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 의장은 결선 후보들에게 △주민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견해와 실행 방안 △진안이 변화하지 못한 원인과 본인의 차별성 △기존 방식과의 결별 여부 및 혁신 방향 △1년 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실현 가능성 △진안을 가장 크게 변화시킬 핵심 정책 등 5가지 정책을 질의했다.
동 의장은 "결선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충분히 검토한 뒤 지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변화에 대한 명확한 의지와 실행 가능성을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3개월간 예비후보로 활동하며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눈빛과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남은 제9대 진안군의회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역할을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군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진안군수 후보 경선은 오는 20~21일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치러진다. 3선을 노리는 전춘성 예비후보와 이우규 예비후보의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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