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에 장영수…민주 최훈식과 본선 맞대결
- 강교현 기자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장영수 예비후보(59)가 조국혁신당 전북 장수군수 후보 경선에서 공천권을 확보했다.
조국혁신당은 12~13일 이틀간 실시한 당내 경선 결과, 장 예비후보를 본선 후보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선은 장영수·김갑수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졌다.
이에 따라 6·3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훈식 군수와 장영수 후보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후보는 4년 전 지방선거에서도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에는 장 후보가 현직, 최 후보가 도전자였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구도가 뒤바뀌었다.
장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함께 경쟁한 김갑수 전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장수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힘을 모아 본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군정 운영 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권위보다 존중, 일방보다 소통의 자세로 군민과 공직자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상주인구 3만 명 회복 △생활 인구 10만 명 유입 △체류형 관광객 100만 명 유치 등을 제시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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