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29.1도·남원 28.4도·임실 28.2도…4월인데 여름 더위

당분간 최고기온 24도 이상…일교차 15도 안팎

13일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영제 주별 길이 하얗게 변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13 ⓒ 뉴스1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13일 전북지역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주요 지점 낮 최고기온은 완주가 29.1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남원 28.4도, 임실·순창 28.2도, 전주 27.5도, 김제 26.8도, 무주 26.5도, 익산 26.4도, 고창 26.3도, 진안 26.2도, 정읍 26도, 장수 25.7도, 부안 25.2도, 군산 23.4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24도 이상으로 높겠다"며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