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수군수 후보에 최훈식…"더 크고, 더 잘 사는 장수로"

조국혁신당 경선 승리자와 본선 맞대결

재선에 도전하는 최훈식 장수군수 . 자료사진. 2026.3.30/뉴스1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최훈식 예비후보(59)가 더불어민주당 전북 장수군수 후보 경선에서 공천권을 거머쥐며 재선 도전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3일 도내 14개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1~12일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 50%를 합산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훈식·양성빈 후보의 양자 간 대결로 진행된 이번 경선에서 최 후보는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본선에서는 최 예비후보와 조국혁신당 후보가 맞붙게 된다. 조국혁신당은 장영수·김갑수 후보가 당내 경선을 치르고 있으며,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최 후보는 "치열했던 경선 과정에서의 크고 작은 상처와 모든 열정을 하나로 품고, 이제는 오직 장수의 발전만을 위해 모든 힘과 뜻을 모아 굳건히 나아가겠다"며 "그간 장수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가장 바라는 것이 더 잘 살기 좋은, 더 희망 있는 장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말을 가슴 깊이 새겨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군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장수의 내일을 더 크게 열 청사진을 가지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