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파란사다리사업 운영대학' 선정…취약계층 대학생 加 연수 지원

캐나다 나이아가라대학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실시

전주대학교 전경/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는 최근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 파란사다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어학연수와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스스로 성장의 사다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대는 재학생 25명을 선발해 4주간 캐나다 나이아가라대학으로 파견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글로벌 진로 탐색 △해외 산업·문화 체험 △학생 주도 프로젝트 등 특화형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대학 측은 파견 전에는 집중 어학 교육 및 글로벌 매너 교육을 실시하고, 귀국 후에는 성과 공유회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 경험이 실제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인평 국제교류원장(관광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들에게 해외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