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찾아가는 '재택 의료서비스' 시행…방문 진료 시작
- 문채연 기자

(무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찾아가는 방문 의료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군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재택 의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재택 의료서비스는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의료 전문팀이 대상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정기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서비스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둔 주민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속적인 의료 관리가 필요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다. 대상자는 통합지원회의와 의료진의 진단을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주민에게는 의사 방문 진료 월 1회, 간호사 방문 서비스 월 2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추가 방문이나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재택의료는 단순한 방문 진료를 넘어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지역 보건 모델"이라며 "재택의료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공공의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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