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북부권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352세대 공급…13일 특공 시작

총 352세대 84㎡ 단일면적…22일 당첨자 발표

조감도/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북부권에 350여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가 그 주인공이다.

7일 리앤컴퍼니에 따르면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일원에 들어서는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는 지하 1층~지상 22층, 6개 동, 총 35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84㎡A 315세대, 84㎡B 37세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대부분 세대에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4베이(Bay, 방 등을 벽으로 나눈 구획) 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데크형 지하주차장과 공원형 단지 조성을 통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조명·난방·가전기기 제어 기능을 비롯해 공동현관 출입, 주차관제, 보안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풀빛광장과 키즈 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전주 북부권 산업 인프라와 기존 생활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동부대로와 기린대로를 통해 전주시의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전주IC와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서완주JC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대학교병원, 전주지방법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조성 예정인 도시숲과 전주수목원, 나들목가족공원 등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과 녹지 접근성을 함께 갖췄다.

교육 여건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약 1㎞ 내에 조촌초와 반월초, 전북여고, 전북중, 우석고 등이 자리 잡고 있다.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전주 북부권에는 탄소소재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는 컨벤션센터와 호텔, 판매시설 등을 포함한 MICE 복합단지 개발이 추진 중이다. 여기에 전주시립미술관과 디지털 체험공간 등 문화공간 조성도 예정돼 있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은 4월 13일, 1순위 청약 4월 14일, 2순위 청약 4월 15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청약 대상은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 제한이 없고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2가 일원에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