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김용, 전북지사 출마한 안호영 공동후원회장 맡아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우아한 칼' 출판기념회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송영길 전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2026.2.24 ⓒ 뉴스1 이승배 기자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우아한 칼' 출판기념회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송영길 전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2026.2.24 ⓒ 뉴스1 이승배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자 경선에 나선 안호영 국회의원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안 의원은 "두 인사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정치·정책 전반에서 긴밀한 신뢰를 구축해 온 인물들. 이번 영입은 단순한 지지를 넘어 이재명 정부와 직결되는 정책·정치 연대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안 의원은 "이번 인선은 전북 정책을 국가사업으로 연결하고,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전북의 미래는 중앙과의 협력 속에 결정된다. 대통령과 직결되는 정책 소통 채널을 확보한 만큼, 전북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전북을 이재명 정부 정책의 핵심 실행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와 정책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이번 인선은 이재명의 정책과 실행력을 전북에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결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전북도정은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정치적 리더십과 정책 실행력을 갖춘 인물들과 함께 도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