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사람이 돌아오는 원도심 만들 것"

원도심 활성화 정책 제안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2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전 전북도의회의장)가 원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국주영은 후보는 2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전주 원도심은 빈집이 늘어나는 등 슬럼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단순한 개발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정책으로 전주의 뿌리인 원도심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 정책으로 △방치된 노후 건물을 재생 거점 활용 △청년, 신혼부부 정칙을 위한 지원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적인 정책으로 △조례 제정을 통한 빈집의 창업·돌봄·문화 공간 전환 △빈집 데이터베이스 기반 소유자-활용자 연결 플랫폼 운영 △풍남·노송·중앙동 일대 청년 창작자 거점 조성 및 임대료 보조 △동네 문화살롱 100개 구축 △원도심 정책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인테리어 비용 및 정착 장려금 지원 △원도심 초등학교의 지역 돌봄 커뮤니티 공간 전환 △소규모 체육관 설치 등을 제시했다.

국주영은 예비후보는 "원도심 활성화는 도시의 역사와 공동체를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20년 현장 정치의 실력으로 원도심에서부터 전주의 담대한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