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택시기사 때리고 욕한 40대…경찰 조사
- 문채연 기자

(김제=뉴스1) 문채연 기자 = 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한 40대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A 씨(40대)를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7일 오후 10시 30분께 김제시 죽산면의 한 도로에서 택시 기사 B 씨(60대)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로 B 씨 택시에 탑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그는 자택 앞에 도착해 하차할 때가 되자 B 씨에게 욕설하며 얼굴 등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만취 상태인 A 씨가 조사받을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해 인적 사항을 확보한 뒤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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