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소상공인에 카드수수료 지원…최대 50만원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의 소상공인이 카드수수료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군은 내달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 대상자는 전년도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고창군 소재 소상공인으로 카드수수료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최근 중동 전쟁 등으로 대외 경제가 불안한 가운데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상황을 고려해 이 사업을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 읍·면 주민행복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근간이고 이들의 회복이 지역의 활력"이라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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