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 선정…"중소기업 AX 전환 지원"
캠틱종합기술원 선정…3년간 국비 지원 통해 AI 훈련 기반 구축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중소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과 근로자 AI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AI 특화 공동 훈련센터' 공모에서 캠틱종합기술원이 선정됐다고 31일 전북도가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AI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수준 진단부터 맞춤형 AX 전환 훈련까지 종합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에선 전국 20개소가 선정됐다. 전북에선 캠틱종합기술원이 단독형 모델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이 사업을 수행한다. 매년 5억 원 내외 국비를 지원받아 AI 훈련 시설과 장비를 구축, 운영하게 된다.
전북도와 캠틱종합기술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 등과 연계한 AI 훈련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업별 맞춤형 진단 및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52개 협약기업을 확보하고, 이 중 10개 사에 대해선 정밀 진단을 실시해 기업별 최적의 AI 도입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기업 현안을 AI로 해결해 보는 ‘과제 수행형(PBL) 훈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북도가 전했다.
김인태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AI 공동 훈련센터 선정이 도내 중소기업들이 AI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고 직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AI 등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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