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정령치 순환버스 4월1일부터 정상 운행
- 유승훈 기자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지리산 정령치 관광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4월 1일부터 '정령치 순환버스' 전 구간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원역을 기점으로 지리산 정령치까지 운행하는 이 순환버스로서 동절기 도로 통행 제한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달궁'까지만 단축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4월부터는 정령치 전 구간을 제한 없이 오갈 수 있게 됐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순환버스 이용 요금을 기존과 동일한 1000원으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순환버스는 KTX 남원역 도착 시간과 연계해 운행하고 있다. 또 남원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은 물론, 광한루원과 지리산 일대를 이어 "관광객 이동 편의를 실질적으로 돕는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남원시가 전했다.
정령치 순환버스 상세 노선과 시간표 등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통행 제한 해제에 따라 봄철 지리산 관광객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분이 저렴하고 편리한 순환버스를 이용해 남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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